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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기후대응센터, 국회에서 창립기념 '시민의회' 포럼 개최

  • 작성자 사진: sungmi park
    sungmi park
  • 6일 전
  • 1분 분량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민의회 전국 조직으로 기후위기 해법 모색 "... 오는 23일 국회에서 포럼 개최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민 참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열린다.


오는 12월 23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후대응센터 창립기념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박지원, 김원이, 안태준, 김성회, 박지혜 의원실과 기후대응센터, 정치경제연구소 ‘대안’이 공동 주최한다.


포럼은 채영길 한국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기후시민의회 고찰, 기후리터러시와 기후시민]에 대해 기후변화전문언론사인 '플래닛03'의 김용만대표가 발표한다. 이승희 고양시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관장은 작은도서관의 역사와 현재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지역자치 공론장으로서 역할을 강조한다. 대원외고3학년 최연우학생은 자신의 활동경험 속에서 미래세대의 정책참여가 현실화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인공지능기술 기업인 포스트에이아이의 조인호대표는 그동안의 휴먼중심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AI시민의회'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실증사례를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최예림(이화여대), 조재희(서강대), 노태호(강원대), 정진화(성신여대) 교수등이 참여해 2026년 정부가 추진하는 '시민회의'를 실현하는데 있어 기후대응센터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기후대응센터는 "이번 포럼이 단순히 기술적 대안을 찾는 자리가 아니라, 기후위기라는 인류 공동의 과제 앞에 미래세대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어떻게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지 그 '구조적 토대'를 고민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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