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ve The Planet
기후대응센터(CACK)는 기후 위기로부터 자연 생태계와 인간 이 공존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고 행동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기후 재난, 기후 에너지, 기후 기술, 기후 기금, 기후 언론 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Korea Climate Action Center (CACK) is a non-profit organization that works with experts to find and act on solutions that enable natural ecosystems and humans to coexist from the climate crisis. You can serve on committees such as Climate Disaster, Climate Energy, Climate Technology, Climate Fund, and the Climate Press. Please visit climate response centers across the country.
기후 위기, 이제 함께 행동할 시간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폭염, 예측할 수 없는 폭우와 대형 산불, 기후 위기가 이제 우리 코 앞에 와 있습니다.
운동을 하던 손자가 이번 여름 폭염을 견딜 수 있을까 걱정을 하며, 앞으로 이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상을 흔들어놓을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재난의 피해는 사회의 가장 약한 이웃에게 먼저 갑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 농사를 짓는 사람, 장사를 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까지 모두, 이 재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대형 산불로 집과 축사를 잃고 임시시설에서 지내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남일 같지 않았습니다.
산사태로 지리산 마을 하나가 완전히 사라지는 모습은 충격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국가가 나서서 정책을 만들고 해야겠지만 우리가 할일이 있다면 해야 합니다.
사람만 죽고 사람만 힘든게 아닐겁니다. 말 못하는 짐승들도 보살펴야 합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산업혁명이다 경제성장이다 하면서 석유며 석탄이며 지구 바닥까지 다 퍼 올려 사용하는 바람에 이리 된것 같습니다.
대규모 개발도 대규모 행사도 대규모로 무언가 자연을 뒤엎어야 하는 것들은 이제 그만춰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구가 회복할 시간을 벌어주어야 합니다.
기후대응센터는 행동하는 곳입니다.
전문가도 모이고 과학자도 모여서 지구가 회복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야야 합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이니 모여서 세미나도 하고 방법도 찾고 함께 할 수 있는 찾아 해보자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기후대응센터 이사장 | 윤흥열(尹興烈)
서울 출생, 경희대 법대 졸 .LG애드, 동방기획등에서 광고기획자로 근무. 광고대상 2회 수상. 87년 대통령선거본부 홍보팀장, 92년 민주당 대통령선거본부 미디어대책실장, 97년 대선본부 메시지총괄팀장.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기획본부장, 99년 서울신문 부사장,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사장 역임.
(사)기후대응센터-목포MBC 협약, 기후위기 시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지난 9월 13일 기후대응센터(윤흥열 이사장)와 목포MBC(김순규 대표이사)의 협약식이 열렸다. 두 기관은 목포MBC 8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기후시민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도 함께해 기후위기 시대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시민'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에너지 절약, 친환경 소비,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과 공동체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을 포괄한다.
한편 목포MBC는 '기후에너지학교'를 추진하고 있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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