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기후대응센터 미래세대위원회, 동반성장연구소 청년센터와 업무 협약...“청년이 기후위기 해법의 주체”
최종 수정일: 9월 11일
기후·환경 분야 청년 참여 확대 위한 MOU 체결

지난 8월 27일 기후대응센터는 동반성장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후대응센터 미래세대위원회와 동반성장연구소 청년센터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지난 27일 성동청년창업이룸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후·환경 분야에서 청년들의 참여와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나윤 기후대응센터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과 이다연 동반성장연구소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 문제를 놓고 청년들이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해법을 실행할 수 있는 장을 만들자는 취지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후·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청년 참여 확대와 청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세미나와 포럼, 라운드테이블 등 공동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청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청년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실행하는 장 만들 것”
김나윤 기후대응센터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네팔 홍수의 주요 배경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있다. 기온 상승으로 히말라야 빙하가 빠르게 녹아 대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매우 컸으며 온실가스 감축과 재난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싶다”며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뿐 아니라 우리 세대가 마주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자유롭게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실제 활동으로 이어갈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특히 청년이 행사의 ‘참가자’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이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하며 함께 실행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반성장연구소 청년센터와 적극적으로 교류해 더 많은 청년이 만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일회성 MOU에 그치지 않고 실제 청년들의 참여와 행동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30세대가 기후위기를 비롯한 사회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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