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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후대응센터-목포MBC 협약, 기후위기 시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 작성자 사진: sungmi park
    sungmi park
  • 9월 15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25일

지난 9월 13일 기후대응센터(윤흥열 이사장)와 목포MBC(김순규 대표이사)의 협약식이 열렸다. 두 기관은 목포MBC 8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기후시민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도 함께해 기후위기 시대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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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기후시민'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에너지 절약, 친환경 소비,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과 공동체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을 포괄한다.

한편 목포MBC는 '기후에너지학교'를 추진하고 있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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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센터는 ▲기후언론위원회 ▲에너지전환위원회 ▲기후기술(AI)위원회 ▲기후재난위원회 ▲기후기금위원회 등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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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은 단순히 지역 내에서 머무르지 않고 전국적으로 기후 관련 프로젝트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 관리, 에너지 전환, AI 기술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행동에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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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센터 윤흥렬 이사장은 " 행동하는 양심이 중요하다. 지구에도 이제 인간이 예의를 갖출때가 되었다"고 밝히면서 '기후시민'이 많이 양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대응센터는 김용택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에너지전환위원장 이순형(현 동신대학교 교수), AI기후기술위원장 조인호교수, 기후재난위원장 우경운, 기후언론위원장 박성미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에는 세계한인대회 공동의장인 중국한인회총연합회 고탁희 회장이 특별고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9월 12일 고탁희 회장은 "한중수교 33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한중관계를 모색하는 '한중미래동행의밤'(https://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968) 행사를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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