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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기후대응센터,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초청 특강 개최

  • 3월 29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26일

“기후위기는 과학의 경고이자 인류 문명의 전환 과제”



기후대응센터가 28일 서울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회원의 날’ 행사에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전 관장은 이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그리고 인류’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은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인류 문명 전체가 직면한 구조적 전환의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는 관점에서 마련됐다.


이 전 관장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대중에게 기후위기와 생태계 변화, 탄소중립의 의미를 쉽게 전달해 온 인물이다. 이날 강연에서도 기후위기의 과학적 근거와 탄소중립의 필요성, 그리고 인류가 앞으로 선택해야 할 삶의 방식에 대한 질문이 중심 의제로 다뤄졌다.


기후위기는 이미 특정 지역이나 미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폭염과 집중호우, 가뭄, 산불, 생물다양성 감소는 일상 속 위험으로 확대되고 있다. 과학은 오래전부터 온실가스 배출 증가와 지구 평균기온 상승, 극한기상 증가의 연관성을 경고해 왔다. 이번 특강은 이러한 과학적 경고를 시민사회가 어떻게 이해하고 행동으로 연결할 것인지 묻는 자리였다.



기후대응센터는 이번 특강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이 정확한 이해와 시민의 참여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탄소중립은 산업과 에너지 전환만의 과제가 아니라 먹거리, 이동, 주거, 소비, 지역사회 운영 방식까지 바꾸는 사회 전환의 과제라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1부 ‘회원의 시간’에서는 윤홍열 이사장의 인사말, 공동대표 임명장 수여식, 창립 경과 보고, 2026년 사업 방향 및 추진사업 보고, 창립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이어 미래세대합창단의 초청공연이 진행됐고, 2부 특별세션에서 이정모 전 관장의 강연과 이순형 국가기본사회위원회 연구단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기후대응센터는 앞으로 기후리터러시 확산과 시민 참여형 기후정책 발굴, 기업의 녹색전환 지원, AI기후시민의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사회적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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