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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센터 김화영 공동대표·박성백 위원장,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러닝 간담회 참석

  • 4월 25일
  • 1분 분량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잠수교 남단서 러너들과 현장 대화…탄소중립 실천 의제 공유


기후대응센터 김화영 공동대표와 박성백 탄소중립스포츠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수교 남단에서 열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찾아가는 현장 : 러닝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러닝의 성지’로 불리는 잠수교 남단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정원오 후보는 러닝 동호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러너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러너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하는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기후대응센터에서는 김화영 공동대표와 박성백 위원장이 참석해 러닝과 라이딩 등 생활체육을 기후위기 대응과 연결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박성백 위원장은 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로, 현재 기후대응센터 탄소중립스포츠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스포츠 활동을 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후대응센터는 러닝과 자전거 이용이 시민 건강을 높이는 동시에 자동차 중심의 이동문화를 줄이는 생활 속 기후행동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한강공원과 잠수교 일대는 러너와 라이더가 많이 모이는 공간인 만큼, 서울의 생활체육 정책과 탄소중립 도시정책이 만나는 현장이라는 의미가 있다.


김화영 공동대표는 이날 간담회 참석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이 시민의 일상과 분리된 별도의 의제가 아니라 이동, 건강, 여가, 도시공간 이용 방식과 직접 연결된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기후대응센터는 앞으로 러닝·라이딩 등 시민 참여형 스포츠 활동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장 후보가 생활체육 현장을 찾아 러너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지만, 동시에 기후위기 시대 도시정책이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현장이기도 했다.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타는 도시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도시이자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도시다.


기후대응센터는 박성백 위원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스포츠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하고, 스포츠계와 시민사회, 기업,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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