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센터, 7월 라운드테이블.. '기후변화와 ODA 추진전략' 김진남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장(기후정책학 박사)
-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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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센터, 미래숲과 업무협약 체결 - ‘기후변화와 ODA 추진전략’ 7월 라운드테이블 개최
탄소중립·토지황폐화·사막화 방지 공동 대응 나서 - 기후위기 시대 국제협력 방향 모색
기후대응센터(이사장 윤흥열)는 27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오피스 1세미나실(여의도 IFC 16층)에서 ‘기후변화와 ODA 추진전략’을 주제로 7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식전 행사로 사단법인 미래숲(회장 권병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국제협력의 방향을 모색하고,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탄소중립과 토지회복, 생태환경 보전 의제를 어떻게 확장해 나갈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기후대응센터와 (사)미래숲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 토지황폐화·사막화 방지, 생태환경 보전 및 회복, 시민의식 증진,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후·환경 교육과 캠페인, 산림·토지복원, 탄소흡수원 확대, 국내외 교류 및 연대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진 7월라운드테이블에서는 김진남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장(기후정책학 박사)이 ‘기후변화와 ODA 추진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본부장은 기후위기 시대 국제개발협력의 변화 흐름과 함께 개발·환경·에너지 전환 과제를 ODA 전략 안에서 통합적으로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후대응센터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국내 기후의제를 국제협력의 장으로 확장하고, 시민사회와 정책, 개발협력 현장을 잇는 새로운 논의 틀을 제안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미래숲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토지복원, 사막화 방지, 탄소중립, 청년·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기후대응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국내 차원의 실천을 넘어 국제협력과 연대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번 미래숲과의 협약과 7월 라운드테이블이 탄소중립과 토지회복을 함께 추진하는 시민사회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후대응센터는 올해 상반기 동안 에너지전환, 탄소배출권, 문명 전환, 농촌공동체, AX, 도시와 기후위기 등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이어오며 시민사회 중심의 기후 담론 확장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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