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 김순규 목포MBC사장 | 비판적인 시민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
-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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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에너지전환, 기후 테크, 기후 재난대응, 미 디어와 AI 등 종합적인 접근을 해 오고 있는 사 단법인 기후대응센터가 <AI시민의회>를 첫 주 제로 선정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습니 다.
<AI시민의회>는 국민주권시대, 'AI기본사회'라 는 국정철학을 구체적인 지역, 사회정책으로 실 현하는 하나의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사례를 하나 더 들겠습니다. 목포MBC는 '기후 대응센터'와 협력해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 대학생, 에너지기업, 환경단체 회원들 이 수강생으로 참여하는 총 20강의 기후에너지 학교를 운영했습니다.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미디어 등 국내 전문가들 이 강의를 위해 목포를 찾아주셨습니다. 저희가 기후에너지학교를 개설한 이유는 지역에 '똑똑 한 기후시민'이 많아져야, 에너지 전환에서 '주 민수용성'의 과제들이 더 순조롭게 풀릴 수 있 기 때문이고, 미래의 발전전략에 주민들이 주체 로 나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포MBC는 재생에너지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전남 서남부지역의 대표적인 공영방송입니다. 현장에서 뛰는 기자들도 기후에너지학교에서 국가전력망과 그리드, RE100산단, 데이터센터 와 AI, BESS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기후 리터러시와 기후시민’이란 주제 발표를 하는 플래닛03과는 뉴스제작에서 협력을 하고 있습니 다. POST-AI가 발표하는'실증사례로 보는 AI 시민의회'는 지난 가을부터 국립목포대,목포 MBC가 함께 연구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AI시민의회'라는 주제는 민주주의라는 측면에 서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에너지와 국가 전력망, 데이터센터와 AI는 기본적으로 인프라와 산업 전략을 중심으로 합니다. 이에 대해 비판적인 시민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구조, 시빅 테크와의 지속적인 접점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세미나도 그 과정에 놓여 있다고 봅니다. 멀리 목포의 작은 방송사 대표를 귀하고 의미있는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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